새들이 그린 세상(Pie in the Sky, 1996)

바쁜 출근길, 길게 늘어선 차들사이에 발이 묶이게 된 한 부부가 이 와중에 사랑을 나누고, 9개월 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게 된다. 사내 아이의 이름은 찰리. 이 때문인지 찰리는 유난히 차와 교통방송 듣는 것을 좋아하며 장차 교통방송의 캐스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. […]